인권 변호사의 역사를 쓴 한승헌 변호사가 88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. 한 전 감사원장은 시대적 소용돌이 속에서 민주화와 인권 운동에 몸을 던졌습니다.제가 기억하는 한 변호사는 숱한 난관 앞에서도 늘 유머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.격동의 시간 그가 남긴 족적은 이제 하나의 역사가 됐습니다.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오늘 순서는 여기서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#MBN #시사스페셜 #정운갑앵커